김해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2021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전국 도(道) 산하의 시(市) 64개를 대상으로 3년간(2021년~2023년)의 △사업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김해시는 △종합발전계획의 체계적 수립 △지역 소상공인 연계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평생학습 동아리 확산 및 활성화 등 사업 추진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 ‘학습 자치 실현’에 앞장섰다고 평가를 받았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시민들이 늘 배우고, 늘 성장할 수 있는 내일을 꿈꾸는 지속가능 평생학습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종합발전계획의 체계적 수립 △지역 소상공인 연계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평생학습 동아리 확산 및 활성화 등 사업 추진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 ‘학습 자치 실현’에 앞장섰다고 평가를 받았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시민들이 늘 배우고, 늘 성장할 수 있는 내일을 꿈꾸는 지속가능 평생학습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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