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29일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한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진주시는 최적의 기후조건과 함께 진주스포츠파크,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남가람체육공원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스포츠파크와 역도 훈련장을 방문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유소년 축구팀의 지도자·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조규일 시장은 “먼 곳에서 진주시를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훈련기간 동안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하고 진주의 좋은 기운도 듬뿍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체재비 지원,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육상·축구·역도 등 약 2000명의 선수단이 진주를 찾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정희성기자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이 진주를 방문한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이 진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이 진주를 방문한 유소년 축구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최적의 기후조건과 함께 진주스포츠파크,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남가람체육공원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스포츠파크와 역도 훈련장을 방문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유소년 축구팀의 지도자·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조규일 시장은 “먼 곳에서 진주시를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훈련기간 동안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하고 진주의 좋은 기운도 듬뿍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체재비 지원,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육상·축구·역도 등 약 2000명의 선수단이 진주를 찾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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