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7개 팀 참가…8월 20일까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밀양에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30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9일 개막했는데 8월 20일까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는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의 전국대회이다.
지난해 강원도 횡성군에서 개최된 제57회 대회에서는 47개 대학팀이 참가해 강릉영동대가 우승, 고려대가 준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올해도 47개 대학팀 2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밀양시는 지난해 밀양아리랑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인지도 있는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국 유망주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으로 펼치는 경쟁과 화합의 장을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아프리카TV 생중계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김영근 체육진흥과장은 “참가팀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30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9일 개막했는데 8월 20일까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는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의 전국대회이다.
지난해 강원도 횡성군에서 개최된 제57회 대회에서는 47개 대학팀이 참가해 강릉영동대가 우승, 고려대가 준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올해도 47개 대학팀 2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밀양시는 지난해 밀양아리랑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인지도 있는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국 유망주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으로 펼치는 경쟁과 화합의 장을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아프리카TV 생중계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김영근 체육진흥과장은 “참가팀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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