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부주의 추정…큰 부상 없어
진주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하천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한 한 하천에 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다리를 이용해 운전자를 구조했다. 운전자는 80대 남성으로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하천 인근에 있는 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11일 경찰,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한 한 하천에 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다리를 이용해 운전자를 구조했다. 운전자는 80대 남성으로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하천 인근에 있는 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