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만명 붕괴 위기 진주시, 돌파구 찾아라
34만명 붕괴 위기 진주시, 돌파구 찾아라
  • 최창민
  • 승인 2024.04.23 17: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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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세미나 ‘다시 희망을’ 개최
“신도시 조성…공공기관 유치” 제안
市 “항공우주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진주 문산읍 미니신도시 선정과 사천시의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회로 삼아 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22일 진주 시민홀에서 열린 2024진주시 인구정책 세미나 ‘다시 희망을’에서 시민대표로 참가한 이병윤 진주시 시민소통위원은 시 인구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산 미니신도시(문산공공주택지구사업)선정과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을 활용해 공공기관을 유치함으로서 사회 전체의 기반 조성과 지역 곳곳을 영유아와 청소년의 놀이·교육 공간으로 활용하자”고 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진주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 오재신 경상국립대 교수는 “출산장려 시책에 대한 홍보 강화, 출산장려금 확대, 영유아 보육 인프라 확충, 지정 보육자 제도 도입 등의 직접적인 지원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 유도, 고령층의 삶의 질 제고의 필요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식개선 교육 지원 정책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 심인선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양육친화 정책으로 자녀 출산 간격 단축 우대 정책, 초등 보호자 단축근무 활성화, 유아용 변기커버 설치와 같은 사회적 배려와 공공형 놀이터 조성, 유아용품 공유사업, 어린이 좌석 마련 및 유아 카시트 대여 등 자녀 양육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언급했다.

정보공유 플랫폼,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와 같은 돌봄 지원, 임산부 바우처 택시 이용기간 연장 및 경남 아이 다누리 카드 혜택 개선을 통한 이용자의 비용절감을 제안했다.

영·유아 대표로 참가한 제현숙 시민대표는 진주시의 여러 시설을 이용하며 자녀 양육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감동했던 경험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물초울공원, 바람모아공원, 장난감은행,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등을 이용하며 느낀 점과 충무공동 마을교사 활동을 하면서 감사했던 순간들을 발표하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시의 인재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전문가와 시민대표의 제언을 토대로 진주시 인구정책을 다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는 26일에는 인구정책보고회를 개최, 인구정책 추진부서의 추진상황 점검과 신규사업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 등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날아다니는 자동차 AAV 실증센터를 토대로 해 AAV 생산기지를 유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진주 우주시대를 연 인공위성 진주샛-1과 같은 도전으로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항공우주산업을 집중 육성해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인구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인구는 34만 37명(3월 현재)으로 33만명대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이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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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인 2024-04-23 20:46:49
아유 참! 토론하는 것을 보니 대학교수라고 나온 패널이란자들이 너무 안일한 주먹구구식이다. 맨날 이런 말장난만하고 있으니 발전이안된다는 소릴듣는다. 사실, 진주사람들의 성장 배경이 한몫했다고 본다. 진주사람들은 그냥 저냥 무난한 것을 좋아한다. "도시의 발전도 귀찮고 딱 이대로가 좋아"라고말을한다. 변화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또한 진주시장도 문제가 많다. 발품을팔아 k-기업가 중 대기업에 진주에 공장을 지어달라고 협상을하고 협조를 구해야되는데 조규일 시장도 발품을 안팔고 현상유지만한다. 파크골프장이나 늘리고 쉬운일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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