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이 아바부남완바 케냐 청소년·문화체육부 장관의 표창장을 14일 수상했다. 이날 이헌목 국제청소년연합 사무총장이 경남일보 회장실에서 아바부남완바 장관을 대신해 고 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 회장은 지난 7월 열린 14개국 30명의 청소년들이 진주투어프로그램에 참가해 진주의 문화와 역사, 전통체험을 하는 등 국제문화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웅교기자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이 14일 경남일보 회장실에서 이헌목 국제청소년연합 사무총장으로부터 아바부남완바 케냐 청소년·문화체육부 장관의 표창장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 회장은 지난 7월 열린 14개국 30명의 청소년들이 진주투어프로그램에 참가해 진주의 문화와 역사, 전통체험을 하는 등 국제문화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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