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지난주 대비 증가하면서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1000명대를 다시 넘었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올해 22주차 총 확진자 수는 21주차 6182명 대비 1130명 증가한 7312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44.6명으로 161.5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510명(34.3%) △김해 1066명(14.6%) △진주 807명(11.0%) △양산 747명(10.2%) △거제 729명(10.0%) △통영 312명(4.3%) 순이다.
연령대별 현황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6%)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70대 이상(14.9%), 60대(14.4%), 50대(14.0%)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21주차 대비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확진자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 기간 사망자는 60대 1명, 80대 1명, 90대 2명 등 모두 4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981명이다.
6월 발생한 총 확진자는 6157명,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상 가동률은 26.2%(보유 37·사용 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9만 2806명(입원 11명·재택치료 3876명·퇴원 188만 6938명·사망 1981명)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올해 22주차 총 확진자 수는 21주차 6182명 대비 1130명 증가한 7312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44.6명으로 161.5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510명(34.3%) △김해 1066명(14.6%) △진주 807명(11.0%) △양산 747명(10.2%) △거제 729명(10.0%) △통영 312명(4.3%) 순이다.
연령대별 현황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6%)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70대 이상(14.9%), 60대(14.4%), 50대(14.0%)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21주차 대비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확진자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 기간 사망자는 60대 1명, 80대 1명, 90대 2명 등 모두 4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981명이다.
6월 발생한 총 확진자는 6157명,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상 가동률은 26.2%(보유 37·사용 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9만 2806명(입원 11명·재택치료 3876명·퇴원 188만 6938명·사망 1981명)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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