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선수단이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진주시체육회는 최근 MBC컨벤션진주에서 진주시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진주시선수단은 28개 종목에 68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결단식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 18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3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선수단은 28개 종목에 68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결단식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 18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3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