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6분께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굴막 인근 왕복 2차로에서 손수레를 끌고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 2명이 39t 덤프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나머지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덤프트럭을 몰던 60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단하는 피해자들이 보이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교통사고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나머지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덤프트럭을 몰던 60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단하는 피해자들이 보이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교통사고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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