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회화(한국화ㆍ서양화ㆍ민화 등)와 조형물(공예ㆍ뉴미디어ㆍ설치미술 등) 등 별도 장르 구분없는 ‘2023년 하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을 접수받고 있다.
이번 하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전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 말까지 7차부터 13차로 진행되며 별도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지역 예술가와 예술 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공헌팀 김종학 팀장은 “올해 상반기 진행된 BNK경남은행갤러리 전시에서 작가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 대관에도 지역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기대한다. 대관 접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관을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에서 대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전시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해 내달 2일까지 이메일(220037@knbank.co.kr) 또는 우편(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642, BNK경남은행 본점 14층 사회공헌홍보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유효함) 접수하면 된다.
대관 신청결과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055-290-8148)로 문의하면 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BNK경남은행갤러리 무료 대관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이 회화(한국화ㆍ서양화ㆍ민화 등)와 조형물(공예ㆍ뉴미디어ㆍ설치미술 등) 등 별도 장르 구분없는 ‘2023년 하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을 접수 받는다. 사진은 전시장 모습. 사진=BNK경남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