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아버지께서 치매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공단에 장기요양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종류가 다양해 어떤 것을 신청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장기요양보험 통합재가서비스란 무엇인가요?
A 집에서 수급자 맞춤형 서비스를 전문인력으로부터 통합해 받을 수 있다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은 한결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통합재가서비스란 하나의 기관(주야간보호 기반)에서 5종의 재가서비스(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단기보호)를 전문인력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016년 7월부터 총 3차례의 시범사업 및 1차 예비사업을 거쳐 올해 말까지 2차 예비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전문인력(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작업치료사, 요양보호사)이 팀워크 체계로 수급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공단과 기관 사례 관리자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급여제공계획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수급자 체계적 관리가 강화됩니다. 서비스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 수급자입니다. 단 의료급여수급권자, 가족인 요양보호사로부터 방문요양급여를 받는 자, 주·야간보호 치매전담시설 이용자, 인지지원등급 수급자, 노인장기요양법령 및 행정규칙에 따라 장기요양급여가 제한되는 자는 제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고객센터나 가까운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
(상담전화 1577-1000, 055-740-5110)
A 집에서 수급자 맞춤형 서비스를 전문인력으로부터 통합해 받을 수 있다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은 한결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통합재가서비스란 하나의 기관(주야간보호 기반)에서 5종의 재가서비스(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단기보호)를 전문인력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016년 7월부터 총 3차례의 시범사업 및 1차 예비사업을 거쳐 올해 말까지 2차 예비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전문인력(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작업치료사, 요양보호사)이 팀워크 체계로 수급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공단과 기관 사례 관리자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급여제공계획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수급자 체계적 관리가 강화됩니다. 서비스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 수급자입니다. 단 의료급여수급권자, 가족인 요양보호사로부터 방문요양급여를 받는 자, 주·야간보호 치매전담시설 이용자, 인지지원등급 수급자, 노인장기요양법령 및 행정규칙에 따라 장기요양급여가 제한되는 자는 제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고객센터나 가까운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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