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중학교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2023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중에 따르면 -50㎏급 강진우(3학년), -75㎏급 김준수(3학년), -42㎏급 표지훈이 금메달을, -70㎏급 김동균(2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50㎏급에서 1위에 오른 강진우는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쁘고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꼭 금메달을 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중앙중 정한규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며 땀을 흘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를 보낸다”며 “곧 다가올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항상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2023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진주 중앙중 복싱부 선수와 지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주 중앙중
중앙중에 따르면 -50㎏급 강진우(3학년), -75㎏급 김준수(3학년), -42㎏급 표지훈이 금메달을, -70㎏급 김동균(2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50㎏급에서 1위에 오른 강진우는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쁘고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꼭 금메달을 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중앙중 정한규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며 땀을 흘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를 보낸다”며 “곧 다가올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항상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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