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올해 15주차 총 확진자 수는 14주차 2519명 대비 65명 감소한 2454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50.6명으로 지난 주 359.9명에서 9.3명이 줄었다. 지난 14주차는 올 들어 처음으로 주간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지만 1주만에 감소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849명(34.6%), 김해 374명(15.2%), 진주 357명(14.5%), 양산 210명(8.6%), 거제 108명(4.4%), 밀양 105명(4.3%) 순이다.
15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6.9%)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5.9%), 50대(13.6%), 20대(13.7%)순이다. 이중 14주차 대비 6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4월 확진자 수는 583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2895명(입원치료 2, 재택치료 2104, 퇴원 184만8845, 사망 1944))으로 위중증 환자 1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17일 기준 신규 확진자 467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없이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5명(창원 71, 마산 68, 진해 26), 진주 64명, 김해 56명, 양산 53명, 거제 39명, 밀양 19명, 사천 17명, 통영 7명, 함안 7명, 하동 7명, 창녕 6명, 의령 5명, 남해 5명, 산청 4명, 거창 4명, 합천 4명, 함양 3명, 고성 2명이다.
박성민기자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올해 15주차 총 확진자 수는 14주차 2519명 대비 65명 감소한 2454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50.6명으로 지난 주 359.9명에서 9.3명이 줄었다. 지난 14주차는 올 들어 처음으로 주간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지만 1주만에 감소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849명(34.6%), 김해 374명(15.2%), 진주 357명(14.5%), 양산 210명(8.6%), 거제 108명(4.4%), 밀양 105명(4.3%) 순이다.
4월 확진자 수는 583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2895명(입원치료 2, 재택치료 2104, 퇴원 184만8845, 사망 1944))으로 위중증 환자 1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17일 기준 신규 확진자 467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없이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5명(창원 71, 마산 68, 진해 26), 진주 64명, 김해 56명, 양산 53명, 거제 39명, 밀양 19명, 사천 17명, 통영 7명, 함안 7명, 하동 7명, 창녕 6명, 의령 5명, 남해 5명, 산청 4명, 거창 4명, 합천 4명, 함양 3명, 고성 2명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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