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9시 11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곡산 정상 700m 인근 등산로에서 50대 A씨가 쓰러졌다.
소방 당국은 “산악회 회원 30명이 산행하던 중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CPR)을 안내하며 현장으로 출동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오전 10시 56분께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심정지 등산객 소방헬기로 구조. 제공=창원소방본부
소방 당국은 “산악회 회원 30명이 산행하던 중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CPR)을 안내하며 현장으로 출동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오전 10시 56분께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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