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개팀 3000여 명 참가
제7회 경상남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25일부터 이틀 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축구장 등 9개 구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청년부 13개 팀을 비롯해, 장년부 11개 팀, 노장부 19개 팀, 실버부 24개 팀, 황금부 13개 팀, 여성부 3개 팀 등 역다 최다 규모인 83개 동호인 축구클럽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린다.
김상석 경남도축구협회장은 “선수와 감독, 심판, 관중이 서로 존중하며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길 바란다. 축구협회도 폭력과 욕설 없는 건전한 축구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청년부 13개 팀을 비롯해, 장년부 11개 팀, 노장부 19개 팀, 실버부 24개 팀, 황금부 13개 팀, 여성부 3개 팀 등 역다 최다 규모인 83개 동호인 축구클럽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린다.
김상석 경남도축구협회장은 “선수와 감독, 심판, 관중이 서로 존중하며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길 바란다. 축구협회도 폭력과 욕설 없는 건전한 축구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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