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메달리스트를 포함해 대회 참가자 등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컬링 휠체어 2인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태영, 조민경 선수와 쇼트트랙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이화영 선수에게 포상금 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대회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체육회, 선수, 임원 등이 혼연일체가 돼 올해 좋은 성적을 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해단식에는 메달리스트를 포함해 대회 참가자 등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컬링 휠체어 2인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태영, 조민경 선수와 쇼트트랙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이화영 선수에게 포상금 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대회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체육회, 선수, 임원 등이 혼연일체가 돼 올해 좋은 성적을 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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