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환경운동연합은 23일 오후 7시 진주시 동진로 진주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시민 강좌 ‘지리산을 그대로’를 개최한다.
이날 시민 강좌에서는 있는 그대로 지리산을 지키기 위한 열혈 지리산 지킴이 2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먼저 최세현 전 지리산생명연대 공동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리산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여정을 공유한다.
이어 최지한 지리산산악열차반대대책위 집행위원장이 지리산 개발 문제에 대해 산악 열차를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e37N68T6P4q2MHjX7)에서 할 수 있다.
이날 강좌는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이달부터 매달 한 차례씩 환경을 주제로 강좌, 영화 상영, 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나갈 ‘환경 아고라’의 첫 행사다.
4월에는 새만금 매립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을 함께 감상하며 갯벌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날 시민 강좌에서는 있는 그대로 지리산을 지키기 위한 열혈 지리산 지킴이 2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먼저 최세현 전 지리산생명연대 공동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리산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여정을 공유한다.
이어 최지한 지리산산악열차반대대책위 집행위원장이 지리산 개발 문제에 대해 산악 열차를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강좌는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이달부터 매달 한 차례씩 환경을 주제로 강좌, 영화 상영, 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나갈 ‘환경 아고라’의 첫 행사다.
4월에는 새만금 매립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을 함께 감상하며 갯벌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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