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8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3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른 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반격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22분 주장 이현성이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다시 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2-1로 마쳤다. 전열을 정비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23분 최익진의 발리슛으로 동점을, 후반 42분 이현일의 도움을 받아 이상준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끝내 웃지 못했다. 종료 직전 자책골이 나오며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진주시민축구단은 25일 오후 3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홈 첫 승을 노린다. 축구단의 홈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른 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반격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22분 주장 이현성이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다시 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2-1로 마쳤다. 전열을 정비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23분 최익진의 발리슛으로 동점을, 후반 42분 이현일의 도움을 받아 이상준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끝내 웃지 못했다. 종료 직전 자책골이 나오며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진주시민축구단은 25일 오후 3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홈 첫 승을 노린다. 축구단의 홈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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