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21일 옥포동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 14명은 유공자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주태돈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면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사회 안전에 늘 적극 나서 주시는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8개대 582명의 대원들이 화재현장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현장 활동 보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소방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행사는 국민의례,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 14명은 유공자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주태돈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면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사회 안전에 늘 적극 나서 주시는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8개대 582명의 대원들이 화재현장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현장 활동 보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소방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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