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진주시체육회는 지역 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2023 신나는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나는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은 학교안과 밖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교안 프로그램은 지역 내 16개교(초등학교14, 중학교1, 고등학교1)에서 농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등 16개 종목 1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밖 프로그램은 줄넘기·검도·발레·볼링·골프 5개 종목 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밖 체육시설을 이용해 운영된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주말을 활용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단련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생에서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을 쌓고 다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15일부터 ‘2023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달맞이 생활체조교실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장소에 적합한 종목을 선정해 시민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교실로 운영되며 올해는 △신안·평거 강변둔치(월~금, 오후 7~8시) △하대동 강변둔치(월~금, 오후 8시 40분~9시 40분)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월~금, 오후 7시~8시) △금산면 금호지 야외무대(월·화·목·금, 오후7시~8시) 4곳에서 운영된다.
정희성기자
‘신나는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은 학교안과 밖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교안 프로그램은 지역 내 16개교(초등학교14, 중학교1, 고등학교1)에서 농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등 16개 종목 1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밖 프로그램은 줄넘기·검도·발레·볼링·골프 5개 종목 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밖 체육시설을 이용해 운영된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주말을 활용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단련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생에서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을 쌓고 다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달맞이 생활체조교실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장소에 적합한 종목을 선정해 시민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교실로 운영되며 올해는 △신안·평거 강변둔치(월~금, 오후 7~8시) △하대동 강변둔치(월~금, 오후 8시 40분~9시 40분)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월~금, 오후 7시~8시) △금산면 금호지 야외무대(월·화·목·금, 오후7시~8시) 4곳에서 운영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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