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우)는 지난 16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경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관내 109개 신협 대상 전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행사로, 남기화 신협중앙회 이사와 송재봉 부산지역협의회장, 김장환 경남지역협의회장 등 내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체 조합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조합에게 수여하는 종합대상은 ‘구덕신협(이사장 박진철)’에게 돌아갔으며 24개 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경남지역 신협의 자산은 2022년 12월 말 기준 20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조 5천억 원이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30억 원, 조합원은 40만 명을 넘어섰다.
부산·경남지역본부 김양우 본부장은 “올해 ‘도약하는 2023! 깡충깡충 부산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성장·협동하는 신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산경남신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하승우기자
이 행사는 관내 109개 신협 대상 전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행사로, 남기화 신협중앙회 이사와 송재봉 부산지역협의회장, 김장환 경남지역협의회장 등 내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체 조합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조합에게 수여하는 종합대상은 ‘구덕신협(이사장 박진철)’에게 돌아갔으며 24개 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경남지역 신협의 자산은 2022년 12월 말 기준 20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조 5천억 원이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30억 원, 조합원은 40만 명을 넘어섰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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