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 정책 연구회(대표 한은진, 이하 연구회)는 최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거제시 정책 연구와 실천을 도모하고 거제시 그린 뉴딜 정책 실현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로, 총 5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회의에서 연구단체 활동 계획 수립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와 의원별 연구 주제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주제에 대한 내실 있는 연구를 위해 연구회는 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 토론회·전문가 강연회 개최, 기관·우수사례 벤치마킹, 기후 위기 대응·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5월 탄소중립·친환경 정책 공무국외연수 등을 계획했다.
한은진 대표는 “당장 시의회에서 1회용품이 사라지도록 해 에코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연구회는 회의에서 연구단체 활동 계획 수립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와 의원별 연구 주제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주제에 대한 내실 있는 연구를 위해 연구회는 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 토론회·전문가 강연회 개최, 기관·우수사례 벤치마킹, 기후 위기 대응·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5월 탄소중립·친환경 정책 공무국외연수 등을 계획했다.
한은진 대표는 “당장 시의회에서 1회용품이 사라지도록 해 에코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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