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양산시,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 양산상공회의소, 양산고용복지+ 센터, (사)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사)웅상경제인협회, 산막일반산업단지협의회 7개 유관기관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HiVE)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는 2023년 총 15개 지역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4월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연간 18억원의 국비 사업비를 2년 동안 지원받는다.
손영우 총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통해 양산지역의 지역 인구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사회복지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선정 연계해 학과를 개편 및 개설, 운영하여 인구 감소 대응,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미스매치룰 해소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는 2023년 총 15개 지역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4월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연간 18억원의 국비 사업비를 2년 동안 지원받는다.
손영우 총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통해 양산지역의 지역 인구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사회복지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선정 연계해 학과를 개편 및 개설, 운영하여 인구 감소 대응,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미스매치룰 해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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