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해피니스와 0-0 기록
진주시민축구단이 1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2라운드 홈 개막 경기에서 고양해피니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에 공격을 이어가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12분과 23분, 좋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들어 공격을 강화하며 골을 노렸지만 고양해피니스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45분 고양해피니스에 결정적인 슈팅을 허용했다. 하지만 골키퍼 김도담이 몸을 날려 막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두 팀 다 헛심 공방 끝에 후반 역시 골은 터지지 않았고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 날 개막전에는 진주시민과 고양해피니스 원정 팬 등 600여 명이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 양 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에 공격을 이어가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12분과 23분, 좋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들어 공격을 강화하며 골을 노렸지만 고양해피니스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45분 고양해피니스에 결정적인 슈팅을 허용했다. 하지만 골키퍼 김도담이 몸을 날려 막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두 팀 다 헛심 공방 끝에 후반 역시 골은 터지지 않았고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 날 개막전에는 진주시민과 고양해피니스 원정 팬 등 600여 명이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 양 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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