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창원 농촌 플러스 아카데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사회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4월까지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전문적인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김봉광, 송두호 강사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이해부터 기획, 모의 면접 등의 10회차 강의를 진행한다.
54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을 이수하면 CF인증 면접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고 합격자들은 현장포럼 퍼실리테이터, 마을활동가 등으로 센터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영삼 창원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해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 육성 등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센터장 인사.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사회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4월까지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전문적인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김봉광, 송두호 강사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이해부터 기획, 모의 면접 등의 10회차 강의를 진행한다.
54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을 이수하면 CF인증 면접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고 합격자들은 현장포럼 퍼실리테이터, 마을활동가 등으로 센터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영삼 창원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해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 육성 등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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