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신청·접수
산청군은 ‘산청군강소농연합회’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전업농 미만의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로 성장 가능성이 있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 노력과 실천 의지가 있는 경영체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까지 해당지역 읍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신규 회원(강소농 경영체)으로 선정되면 경영분석 및 경영개선교육(기초과정 및 전문과정)과 경영체간 소모임(자율모임체)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단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 수료가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육성담당(970-7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향상과 경영개선으로 경영안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사례도 확산하는 등 강소농 조직체를 집중 육성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은 규모의 농가‘소농(小農)’과 농업경영체‘강농(强農)’을 결합한 단어로 작지만 강한 농가로 한국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신청 대상은 전업농 미만의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로 성장 가능성이 있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 노력과 실천 의지가 있는 경영체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까지 해당지역 읍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신규 회원(강소농 경영체)으로 선정되면 경영분석 및 경영개선교육(기초과정 및 전문과정)과 경영체간 소모임(자율모임체)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단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 수료가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육성담당(970-7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향상과 경영개선으로 경영안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사례도 확산하는 등 강소농 조직체를 집중 육성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은 규모의 농가‘소농(小農)’과 농업경영체‘강농(强農)’을 결합한 단어로 작지만 강한 농가로 한국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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