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안산FC U18과 4강전 다퉈
창녕고가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창녕고는 22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서울 동북고와의 16강 경기에서 승부차기 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창녕고는 기세를 몰아 전반전에 서울 동북고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오히려 동북고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에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창녕고는 승부차기에서 동북고를 8-7로 물리쳤다.
창녕고는 오는 24일 경기 안산FC U18과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 콘텐츠 유튜브(초록여해TV)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정희성기자
창녕고는 22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서울 동북고와의 16강 경기에서 승부차기 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창녕고는 기세를 몰아 전반전에 서울 동북고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오히려 동북고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에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창녕고는 승부차기에서 동북고를 8-7로 물리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 콘텐츠 유튜브(초록여해TV)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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