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본사가 있는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가 제5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5회 프랜차이즈 산업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채 대표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노티안경체인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노티안경체인은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부터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 1위, 2020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등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2018년과 2019년, 2021년에 이어 2022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 대표는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현재 코로나19로 침체된 프랜차이즈 업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희성기자 채경영 이노티안경체인 대표(오른쪽)가 제5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이노티안경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