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공고, 창원기공 첫 승
진주고등학교가 15일 열린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조별예선 2차전에서 인천 부평고에 0-1로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진주고는 오는 17일 대전 유성생명과학고와 3차전을 갖는다.
조별예선 1차전에서 패했던 마산공고와 창원기계공고는 경기용인시축구센터 덕영과 고성 철성고를 1-0, 2-1로 각각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1승 1패를 기록한 두 팀은 서울 중동FC와 대구 대륜고와 3차전을 펼친다. 2패를 당한 고성 철성고는 경북 자연과학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승에 재도전한다.
한편 26일까지 진주에서 열리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는 진주고, 마산공고, 거창FC, 창원기계공고, 고성 철성고 등 도내 5개 팀을 비롯해 전국 40개 팀이 참가했다.
정희성기자
조별예선 1차전에서 패했던 마산공고와 창원기계공고는 경기용인시축구센터 덕영과 고성 철성고를 1-0, 2-1로 각각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1승 1패를 기록한 두 팀은 서울 중동FC와 대구 대륜고와 3차전을 펼친다. 2패를 당한 고성 철성고는 경북 자연과학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승에 재도전한다.
한편 26일까지 진주에서 열리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는 진주고, 마산공고, 거창FC, 창원기계공고, 고성 철성고 등 도내 5개 팀을 비롯해 전국 40개 팀이 참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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