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방문접수, 65세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주민편익시설은 오는 3월 매주 화·목(주2회) 65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무료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르신 운동교실은 시보건소와 시체육회와 함께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개인 질환별 운동 시 주의사항, 체성분 분석검사, 체력검사 등을 비롯한 8주간의 전문적인 운동프로그램, 구강, 만성질환, 영양등의 이론교육 및 보건소 심뇌혈관 검사 등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주민편익시설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5명이다.
최정식 체육시설사업부장은 “웃음치료, 치매예방 등 다채로운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이번 프로그램에 양산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주민편익시설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5명이다.
최정식 체육시설사업부장은 “웃음치료, 치매예방 등 다채로운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이번 프로그램에 양산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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