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정태영·조민경 선수
창원시청 휠체어컬링팀 소속인 정태영, 조민경이 지난 10일 열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16강부터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강원도와 맞붙은 이들은 경기 초반 앞서나갔지만 중반부터 흐름을 내주며 경기 스코어 8-9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정희성기자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에 은메달을 차지한 조민경, 정태영 선수(앞줄)가 감독, 코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남장애인체육회
부부 사이인 이들은 16강부터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강원도와 맞붙은 이들은 경기 초반 앞서나갔지만 중반부터 흐름을 내주며 경기 스코어 8-9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