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10시 16분께 합천군 봉산면 양지리의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0.3ha를 태운 뒤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소방차 10대, 산불 진화차 7대와 산불진화대원 143명 등을 동원해 7일 새벽 2시 59분께 잔불을 모두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산 중턱에 있는 축사에서 전기합선으로 말미암은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홍기자·사진제공=합천군
이 불은 0.3ha를 태운 뒤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소방차 10대, 산불 진화차 7대와 산불진화대원 143명 등을 동원해 7일 새벽 2시 59분께 잔불을 모두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산 중턱에 있는 축사에서 전기합선으로 말미암은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홍기자·사진제공=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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