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사전경기 시작
경남, 컬링 등 20명 참가
경남, 컬링 등 20명 참가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며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7개 종목이 열린다. 경남에서는 크로스컨트리스키(1명), 컬링(7명), 쇼트트랙(4명), 임원(8명) 등 총 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하는 황승오(BNK경남은행)는 전국장애인하계체육대회에 카누 선수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
그는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컬링에는 창원시청 소속 실업팀이, 쇼트트랙은 지적장애 선수 2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남은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컬링 선수단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사전경기에 출전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제일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이다.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노력한 만큼을 결실을 얻기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며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7개 종목이 열린다. 경남에서는 크로스컨트리스키(1명), 컬링(7명), 쇼트트랙(4명), 임원(8명) 등 총 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하는 황승오(BNK경남은행)는 전국장애인하계체육대회에 카누 선수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
그는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컬링에는 창원시청 소속 실업팀이, 쇼트트랙은 지적장애 선수 2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남은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컬링 선수단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사전경기에 출전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제일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이다.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노력한 만큼을 결실을 얻기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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