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일 양산시지부에서 농협 양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박찬언, 하북농협 박찬언 조합장)와 함께 윤영석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양산갑)을 초청해 농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주양 본부장은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농업·농촌 중심의 고향 사랑기부제 운영 활성화 등 농업·농촌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에서의 정책 반영 사안에 대해 요청을 했다. 이에 윤영석 의원은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양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회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전개하여 농업인 실익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업·농촌의 건강한 발전과 아울러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농업·농촌발전과 지역발전 현안에 대한 국회차원에서의 정책반영 요청 등을 위해 윤영석(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