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출전
경남FC는 수비수 이찬욱과 이준재, 공격수 서재원 등 3명이 U-20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는데 U-19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된 이찬욱과 이준재와 함께 서재원도 합류했다.
이번 국가대표 소집은 1차와 2차로 나뉜다. 오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스페인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에서 1차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2023 AFC U20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다.
이준재는 지난 2022시즌 K리그2 3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주간 베스트11에 두 차례 선정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서재원도 지난해 13경기에 나서 1골을 득점하며 프로무대 적응을 마쳤다. 이찬욱은 지난해 리그 2경기에 출전했다.
정희성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는데 U-19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된 이찬욱과 이준재와 함께 서재원도 합류했다.
이번 국가대표 소집은 1차와 2차로 나뉜다. 오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스페인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에서 1차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2023 AFC U20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다.
서재원도 지난해 13경기에 나서 1골을 득점하며 프로무대 적응을 마쳤다. 이찬욱은 지난해 리그 2경기에 출전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