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31개 팀 전지훈련
전국 대학·고등부 등 31개 팀이 진주 문산스포츠파크에서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진주시는 ‘2023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에서는 대학부 4개 팀, 고등부 27개 팀이 참가해 평가전을 통해 담금질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동절기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재방문율도 높다”며 “이는 스포츠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31개 팀이 참가하는 축구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축구, 야구, 육상, 펜싱 등 8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교, 실업팀과 국가대표팀 등 50여 개 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어 1~2월, 두 달 동안 2000여 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는 ‘2023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에서는 대학부 4개 팀, 고등부 27개 팀이 참가해 평가전을 통해 담금질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동절기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재방문율도 높다”며 “이는 스포츠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31개 팀이 참가하는 축구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축구, 야구, 육상, 펜싱 등 8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교, 실업팀과 국가대표팀 등 50여 개 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어 1~2월, 두 달 동안 2000여 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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