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유공자 포상 등 실시
초·중 운동부에 용품 지급
초·중 운동부에 용품 지급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8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진주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체육인의 화합을 위해 ‘2022 진주시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부문별 수상자, 체육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은 특별공로상(진주시청 조정부 김동용, 진주시파크골프협회 김유곤), 공로상(진주시검도회 장성진 외 44명), 우수단체상(진주시역도연맹, 진주시파크골프협회), 우수지도자상(진주시배구협회 김양수 외 9명), 우수선수상(진주시청 육상부 조하림 외 14명) 부문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내 우수한 초·중 운동부 4팀과 유망선수 30명을 선정해 개인훈련용품과 장학금을 지원했다. 체육유망주 육성지원금은 초·중 운동부 중에 각종 시·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교운동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촉석초 양궁부(초등부), 진주남중 씨름부, 진주중 태권도부, 중앙중학교 복싱부(이하 중등부)가 선정돼 각 300만원 상당의 개인훈련용품이 지원됐다.
이와 함께 초등부 9명과 중등부 21명 등 30명의 체육유망선수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됐다. 유망팀으로 선정된 진주남중 씨름부 정영배 지도자는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흘린 땀방울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대견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씨름부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체육유공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진주시 체육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부문별 수상자, 체육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은 특별공로상(진주시청 조정부 김동용, 진주시파크골프협회 김유곤), 공로상(진주시검도회 장성진 외 44명), 우수단체상(진주시역도연맹, 진주시파크골프협회), 우수지도자상(진주시배구협회 김양수 외 9명), 우수선수상(진주시청 육상부 조하림 외 14명) 부문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내 우수한 초·중 운동부 4팀과 유망선수 30명을 선정해 개인훈련용품과 장학금을 지원했다. 체육유망주 육성지원금은 초·중 운동부 중에 각종 시·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교운동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촉석초 양궁부(초등부), 진주남중 씨름부, 진주중 태권도부, 중앙중학교 복싱부(이하 중등부)가 선정돼 각 300만원 상당의 개인훈련용품이 지원됐다.
이와 함께 초등부 9명과 중등부 21명 등 30명의 체육유망선수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됐다. 유망팀으로 선정된 진주남중 씨름부 정영배 지도자는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흘린 땀방울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대견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씨름부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체육유공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진주시 체육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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