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해군 기초군사교육단장에 신유찬 준장(진) 해군본부 기획참모부 중기계획과장이 지난 28일 취임했다.
신임 신유찬 단장은 1994년 해군사관학교 48기로 임관한 뒤 제2함대사령부 2군수전대장, 작전사령부 군수참모처장, 해군본부 기획참모부 중기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 단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강한 해전사 양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군 기군단은 올해 장교·부사관·병 등 7개 과정 32회의 양성교육을 통해 9512명의 해군 장병을 배출하는 등 정예장병 육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제14대 해군 기초군사교육단장으로 취임한 신유찬 해군본부 기획참모부 중기계획과장이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신임 신유찬 단장은 1994년 해군사관학교 48기로 임관한 뒤 제2함대사령부 2군수전대장, 작전사령부 군수참모처장, 해군본부 기획참모부 중기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 단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강한 해전사 양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군 기군단은 올해 장교·부사관·병 등 7개 과정 32회의 양성교육을 통해 9512명의 해군 장병을 배출하는 등 정예장병 육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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