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축구대회’가 지난 26일부터 이틀 간 고성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남·여 초등부, 남 중등부, 남 고등부 등 총 26개 팀, 363명의 선수가 출전해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남자 U-12세 부문에서는 산청축구스포츠클럽 U-12, 여자 U-12세 부문은 남강데쌍트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남자 U-15세에서는 합천스포츠클럽 FC U-15가, 남자 U-18세는 철성고 FC U-18이 1위를 차지했다.
경남축구협회 김상석 회장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교류 확대를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돼 있는 청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남·여 초등부, 남 중등부, 남 고등부 등 총 26개 팀, 363명의 선수가 출전해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남자 U-12세 부문에서는 산청축구스포츠클럽 U-12, 여자 U-12세 부문은 남강데쌍트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남자 U-15세에서는 합천스포츠클럽 FC U-15가, 남자 U-18세는 철성고 FC U-18이 1위를 차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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