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는 25일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앞에서 올해 마지막 ‘행복나눔 일일장터’ 부스를 운영했다.
행복나눔 일일장터는 품질 좋은 자활생산품을 널리 홍보하고, 매출 증대를 통해 저소득층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마지막 장터였던 만큼 더욱 다양한 제품 및 먹거리를 선보여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생산품 공동 브랜드명 공모전을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실시한다. 관련 내용은 함양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www.hyjahwal.com)를 참고하면 된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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