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창업대학원 창업학과는 지난 24일 내동캠퍼스에서 ‘2022 GNU 소셜 크라우드펀딩 테스팅 스퀘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 경진대회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라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을까’라는 동기부여가 이 대회의 주안점이다.
이날 행사는 교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함으로써 창업기업의 아이템을 검증하며 궁극적으로는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교내 대학(원)생과 지역 창업자 11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의 창업 아이템을 심사하여 우수 평가를 받은 7개 팀에게는 크라우드펀딩 사회적기업인 ‘오마이컴퍼니’에서 크라우드펀딩 런칭 및 컨설팅을 받는 기회를 주었다.
박상혁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원 창업학과 주임교수는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어져 지역에 도움 되는 창업자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창업학과에서 2018년부터 5회째 진행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이 행사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 경진대회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라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을까’라는 동기부여가 이 대회의 주안점이다.
이날 행사는 교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함으로써 창업기업의 아이템을 검증하며 궁극적으로는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교내 대학(원)생과 지역 창업자 11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의 창업 아이템을 심사하여 우수 평가를 받은 7개 팀에게는 크라우드펀딩 사회적기업인 ‘오마이컴퍼니’에서 크라우드펀딩 런칭 및 컨설팅을 받는 기회를 주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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