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 동리마을회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마을회관과 경로당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구 동리마을회관(경로당)은 2층 건물에다 노후화와 넓은 교차로를 건너야 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동리마을회는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곳의 부지를 매입해 건축면적 125.12㎡(38평)에 방 2개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신축 이전하게 됐다.
우민하 통장은 “동리마을 주민들이 신축 회관과 경로당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오혜정 동장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신축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마을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기존의 구 동리마을회관(경로당)은 2층 건물에다 노후화와 넓은 교차로를 건너야 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동리마을회는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곳의 부지를 매입해 건축면적 125.12㎡(38평)에 방 2개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신축 이전하게 됐다.
오혜정 동장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신축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마을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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