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회서 ‘개인과 사회를 위한 통합심신치유’ 주제로 열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웰니스관광연구원장 정구점 교수가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심신치유학회(KMBHA 회장 박자방) 창립 10주년 학술대회에 국제학술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는 개인과 사회를 위한 통합심신치유다.
KMBHA와 김선교(여주 양평)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영산대 웰니스관광연구원 등이 후원하는 이 학술대회는 한국사회 성장의 부작용으로 소진된 시민의 건강을, 개인의 치유를 통해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정 교수는 학술위원장으로서 국제학술을 총괄준비 진행하며 영어로 진행되는 이 날 강연의 핵심주제 발표와 토론 및 좌중 질의를 요약 통역하는 좌장 역할도 맡게 된다.
정 교수는 “이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더욱 관심이 커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웰니스 트렌드, 자기치유, 건강 셀프코칭기법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참석자에게 K-웰니스를 홍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는 개인과 사회를 위한 통합심신치유다.
KMBHA와 김선교(여주 양평)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영산대 웰니스관광연구원 등이 후원하는 이 학술대회는 한국사회 성장의 부작용으로 소진된 시민의 건강을, 개인의 치유를 통해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정 교수는 “이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더욱 관심이 커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웰니스 트렌드, 자기치유, 건강 셀프코칭기법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참석자에게 K-웰니스를 홍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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