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올해 혁신·적극행정·규제개혁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완료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동안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으로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규제애로를 해소한 사례 17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혁신 분야에서는 농업정책과의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 추진’, 적극행정 분야는 해양항만과와 관광과가 협업한 ‘민관 협업으로 경남 최초 한시적 야영장 등록 운영’, 규제개혁 분야는 토지정보과의 ‘전국 최초, 산에 도로명 주소 구축으로 산악사고 시 구조애로 해소’가 각 분야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분야별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인사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우수사례는 홈페이지, SNS, 카드뉴스 등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순위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점에 의미를 둘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동안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으로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규제애로를 해소한 사례 17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혁신 분야에서는 농업정책과의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 추진’, 적극행정 분야는 해양항만과와 관광과가 협업한 ‘민관 협업으로 경남 최초 한시적 야영장 등록 운영’, 규제개혁 분야는 토지정보과의 ‘전국 최초, 산에 도로명 주소 구축으로 산악사고 시 구조애로 해소’가 각 분야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순위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점에 의미를 둘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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