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상문동은 최근 문동폭포 진입로와 산책로, 배수로에 쌓인 낙엽 정리를 중심으로 동절기 국토대청소와 11월부터 시작된 산불 예방 집중 단속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토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년비전22, 적십자봉사회, 주민민방위기동대 등 사회단체와 동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쌓여있는 낙엽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생활 쓰레기도 수거했다.
또 산불예방 집중 단속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시민의 휴양지인 문동폭포 진입로가 깨끗하게 정비돼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 줄 수 있어 부듯하다”며 “매우 건조한 시기,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더욱 알차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국토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년비전22, 적십자봉사회, 주민민방위기동대 등 사회단체와 동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쌓여있는 낙엽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생활 쓰레기도 수거했다.
또 산불예방 집중 단속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시민의 휴양지인 문동폭포 진입로가 깨끗하게 정비돼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 줄 수 있어 부듯하다”며 “매우 건조한 시기,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더욱 알차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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