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 도내 18개 시·군에서 500여 명 참가
‘2022년 고성공룡배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4일 고성군 스포츠타운 3·4구장에서 열렸다.
고성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수웅)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의 취지에 맞추고자 한차례 연기됐다.
도내 18개 시·군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스트로크매치 방법으로 2라운드 16홀 경기로 치러졌다.
본경기 종료 후 4개 조로 나눠 15m 홀인원 번외 경기도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경상남도 내 지역 간 친목을 도모해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기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수웅)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의 취지에 맞추고자 한차례 연기됐다.
도내 18개 시·군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스트로크매치 방법으로 2라운드 16홀 경기로 치러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경상남도 내 지역 간 친목을 도모해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기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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