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부터 종합심사
경남도의회는 ‘2023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힘 백수명(고성1) 의원을, 부위원장에 같은당 정규헌(창원9)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수명 위원장은 “2023년 경남도의 한해 살림을 심사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정된 재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도민안전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적재적소에 균형 있게 예산이 편성됐는지 면밀하게 살펴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청소관 예결특위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심사한다.
예결특위가 심사한 예산안은 내달 15일 제400회 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확정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백수명 위원장은 “2023년 경남도의 한해 살림을 심사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정된 재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도민안전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적재적소에 균형 있게 예산이 편성됐는지 면밀하게 살펴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청소관 예결특위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심사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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