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자산 대형 기술이전 성과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2일 오후 가좌캠퍼스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네이처텍과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상국립대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 사업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기술이전뿐만 아니라 연구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정재우 산학협력단장, 강필순 기술비즈니스센터장, 김필주 농업생명과학연구원장, 박선종 성과확산실장, 연구책임자와 기술비즈니스센터 관계자, 네이처텍 심호영 대표이사, 도선길 연구소장, 남미현 연구개발팀장 등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응용미생물 및 바이오소재 연구실’ 연구팀이 개발한 ‘천연물 및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친환경 신제품 제조 방법’이다. 경상국립대와 네이처텍은 이번 기술이전 및 협약식을 계기로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군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2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에 참가한 경상국립대 보유 기술에 대한 파트너링에서 발굴한 성과이다. 양 기관은 이런 경험을 밑거름으로 앞으로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네이처텍은 ㈜남양이 2012년 사명을 변경한 글로벌 천연물 제조회사이다. 옛 남양알로에의 제조 부문을 담당해 오다가 2000년에 제조법인으로 독립, 분사했다. 네이처텍은 최고의 알로에 제품 제조기업에서 천연물 소재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멕시코·러시아·중국 현지에 법인과 농장을 둔 ㈜네이처텍은 친환경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성식품과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이날 협약식은 경상국립대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 사업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기술이전뿐만 아니라 연구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정재우 산학협력단장, 강필순 기술비즈니스센터장, 김필주 농업생명과학연구원장, 박선종 성과확산실장, 연구책임자와 기술비즈니스센터 관계자, 네이처텍 심호영 대표이사, 도선길 연구소장, 남미현 연구개발팀장 등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응용미생물 및 바이오소재 연구실’ 연구팀이 개발한 ‘천연물 및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친환경 신제품 제조 방법’이다. 경상국립대와 네이처텍은 이번 기술이전 및 협약식을 계기로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군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2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에 참가한 경상국립대 보유 기술에 대한 파트너링에서 발굴한 성과이다. 양 기관은 이런 경험을 밑거름으로 앞으로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네이처텍은 ㈜남양이 2012년 사명을 변경한 글로벌 천연물 제조회사이다. 옛 남양알로에의 제조 부문을 담당해 오다가 2000년에 제조법인으로 독립, 분사했다. 네이처텍은 최고의 알로에 제품 제조기업에서 천연물 소재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멕시코·러시아·중국 현지에 법인과 농장을 둔 ㈜네이처텍은 친환경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성식품과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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