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금융회장,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출연
손병환 NH농협금융회장,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출연
  • 박성민
  • 승인 2022.11.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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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대상 특강도 실시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이 경상국립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경상국립대는 지난 22일 가좌캠퍼스 24동 185강의실에서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신용민 교학부총장, 조권구 인재개발원장이 참석했고,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하성국 사무국장, 심재학 경상국립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며, 꿈을 놓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와 NH농협은 항상 상생·발전의 동반자 관계를 이어왔다”라고 “수익 전액을 고객, 지역사회와 나누고 농업·농촌으로 환원하는 NH농협처럼 지역과 국가, 특히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발전기금을 출연하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인재개발원이 재학생 진로 설정과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저명인사 초청특강에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스스로 변화하라(Chang yourself)’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특강을 한 손 회장은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기획팀장을 거쳐 농협은행 서울대지점장,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상무),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0년 3월 농협은행 은행장, 2001년 3월 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농협은행 은행장 재직 시 ‘대한민국 금융대상 은행대상’을 수상했다.

손 회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여러분이 바꾸어 나갈 미래를 기대한다”라며 “소통하는 자세와 성장하려는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원하는 것을 이뤄낼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성민기자

 
경상국립대는 11월 22일 오후 4시 가좌캠퍼스 24동 185강의실에서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의 발전기금(미래세대 동행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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