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싱의 최중량급 유망주인 경남체고 최인호가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리고 있는 ‘2022 IBA 세계유스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23일 대한복싱협회에 따르면 최인호는 지난 22일 열린 +92㎏급 8강전 경기에서 샤리카제 타리엘(조지아)에 5-0 판정승을 거뒀다.
준결승에 오른 최인호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전은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열리며 상대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올렉산드르다.
한편 최인호는 올해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대통령배, 전국체육대회를 석권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
23일 대한복싱협회에 따르면 최인호는 지난 22일 열린 +92㎏급 8강전 경기에서 샤리카제 타리엘(조지아)에 5-0 판정승을 거뒀다.
준결승에 오른 최인호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편 최인호는 올해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대통령배, 전국체육대회를 석권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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